Soojeong Lee

2025. 6. 30.

Soojeong Lee

2025. 6. 30.

Soojeong Lee

2025. 6. 30.

프레이머 뿌셔보자

프레이머 뿌셔보자

노코드 툴이어도 최고여

노코드 툴에 관한 편견

솔직히 프레이머에 대한 첫인상은 좋지 않았다. 그냥 홈페이지 하나 만들면 되지, 무슨 프레이머를 굳이 써? 라고 생각했던 내 자신… 굳이 바퀴를 새로 발명할 필요가 없단걸 이번 기회에 잘 배웠다.

직접 서비스를 만들어 호스팅하는 경험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가끔 주객전도식 개발을 하는 경우에는 내가 무엇을 위해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는게 맞는지 고민해야하는데, 직접 블로그를 구축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손이 생각보다 많이 간다.

프론트 만들어, 컴포넌트 가져다 써, Auth 달아, 서버랑 db 구축해, 배포해… 하다보면 일주일 뚝딱이다.

결국 내 목적인 "블로그 글 작성"이라는 목적에 달성하기 전에 아주 많은 시간이 흐르고, 무엇을 위해 시작했는지 잊기 시작한다.


이거 참말로 편하구만

프레이머 러닝커브가 살짝 있는것은 인정한다. 내 비개발자 지인에게 소개했을 때 몇번 쓰고 접었다고 한다.

하지만 툴을 빠르게 습득하는 사람은 괜찮은 템플렛 하나 복제해서 직접 작업하기를 추천한다.

그리고 벨로그보다 백배 예쁘고 커스텀 가능하니.. 모두 프레이머 한번은 써보길 강력하게 추천한다. 벨로그랑 비포 애프터 비교해보면 압도적으로 예쁘다. 한번 템플렛만 설정하면 되니 제발 한번만 해보시길. (프레이머부터 돈 안받았어요)


그리고 무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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